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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우이아 에버리

Eleuia Ebury

  이름 : 엘레우이아 에버리 Eleuia Ebury

 

  성별 : 여자

 

  학년 : 6학년

 

 

  국적 : 영국

 

  학교 : 호그와트

 

  혈통 : 혼혈

 

  외형 :

156cm. 몸무게 평균. 느슨하게 내려 묶은 옅은 빛의 흑발은 무릎께까지 내려오는 정도로, 한눈에 보아도 무척 긴 길이. 미처 넘기지 못한 결 좋은 머리칼들이 어깨 위에 사락거리며 걸쳐져있다. 말간, 제법 흰 피부. 치뜨면 완연한 삼백안이 되는 동그란 눈. 귀 밑에서 흔들리는 길죽한 물방울 모양의 얇은 은 귀걸이. 홍채의 빛깔은 선명하고 쨍한 파란색. 굳이 비유하자면 라피스라줄리의 그것에 가깝다. 단호하게 꼭 다물린 입매의 얇은 입술을 비롯해 신경질적인 날렵함을 간직한 이목구비다. 그 위에 덧그려지는 건 매번 굳은 얼굴. 말쑥하지만 다부진 체구에, 팔다리는 말랐지만 얇다기 보단 굴곡이 적고 두꺼워 소위 말하는 통뼈에 가까운 형태이다. 매끄럽고 길게 뻗은 손. 제법 크다. 늘 천성적 결벽을 의심케 할 정도의, 행동 전반에 녹아든 간결함.

 

 

성격 : [개인적] [절제] [천성의 무신경함] [냉막한 정서] [합리성의 추구] [정직함] [명확한 도덕관] [내밀한 과격함] [깔끔함] [숨길 수 없는 서툶] [반석]

 

 

기타 :

- 개암나무, 유니콘의 털, 12인치, 유연함. 적갈색의 얇은 원추형. 탄력성이 높고 휘두르기 수월하다. 부드러움. 손잡이 끝단엔 검은색 칠이 되어있으며, 새의 날개 모양으로 마감되어있다. 손잡이의 장식을 제하면 지팡이 앞쪽의 얇은 흰 테를 두른 것이 장식의 전부. 모양이 깔끔하고 가느다란 탓에 통상적인 지휘봉처럼 보이기도 했다.

 

- 에버리(Ebury)의 시조는 로스(Roth) 가의 방계에서 기인한다. 구성원의 수가 많은 편은 결코 아니었으나, 특이하게도 가문 구성원들 대부분의 이력에 마법부나 위즌가모트에서 근무하거나 혹은 근무했던 전적이 표기되어있다. 전반적으로 반-순혈주의적인 가풍과 타협을 모르는 특유의 강직성이 맞물려, 일명 '어둠의 시기' 에 오러 및 순찰대로서 근무하던 다수의 가문 일원들이 순직. 본래 본가인 로스 가와는 사이가 좋지 않았으나, 2000년대에 이르러 로스 가가 친-머글주의적 성향을 띄어가기 시작하면서 근래에 급속도로 교류가 늘어났다.

 

- 혼혈 아버지와 머글 출신 어머니 사이의 외동딸로 출생. 아주 어렸을 때부터 엄격한 예절 교육을 받으면서 자라났음. 부모님부터가 자식인 엘레우이아에게 합쇼체로 구술되는 극존칭을 사용했으며, 자식에게도 그걸 지키게 하는 식으로.때문에 딱딱한 말투가 아예 입에 붙어버렸다. 동급생, 후배까지는 적당히 반존대를 구사한다. 타 학교의 학생일 경우는 -님. 같은 학교 선배의 경우 선배님. 그리고 뒤따라오는 존대. 그 외에는 성으로 지칭한다.

 

3-1. 이후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어머니와 둘이서만 살고 있다. 어머니와의 관계는 그리 소원하지 않은 모양이나, 방학 시즌이 되면 학교에 남아있던 경우가 많았다.

 

3-2. 온유함이 배제된 단정적인 어투. 덤덤하고 강인한 목소리. 그 목소리는 여성의 것이라기보단 때때로 조숙한 소년처럼 들린다.

 

3-3. 돌아가신 아버지를 몹시 존경했으며 삶의 귀감으로 삼았다. 아버지를 따라, 장래희망도 명백하게 오러.

 

- 무의식적으로 조용하고 안정적인 것을 찾아들어가는 경향이 있다. 이상은 진취적이고 독립적인 인물상에 가까우나 일상 생활에 있어서 간단한 사적 교류조차도 버거워하는 때가 몹시 많음. 인간 관계가 몹시 협소한 축에 속한다.5. 대부분의 과목에서 평균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보이며 (그중에서도 비행술은 놀라울 정도로 탁월해 퀴디치를 시작해보지 않겠냐는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다.), 매번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뽑아낸다.학구열과는 별개로 학문적인 부분에선 특히나 융통성이 없어 저가 이해하지 못했거나, 보충이 필요하다 여겨지는 부분을 발견하면 밑도 끝도 없이 그것만을 파고 들어가는 구석이 있다.

 

5-1. 지기 싫어하는 성향과 맥을 같이 한다. 단순히 지기 싫어한다기 보단 남들보다 뒤쳐지거나 짐이 되는 것에 대해 강한 콤플렉스를 지니고 있다. 보호받는 쪽보다는, 보호하는 쪽이 되어야한다고 강하게 열망하고 있다.

 

- 애칭은 엘렌. 애칭으로 불리는걸 결코 달가워하지 않으나, 그런 사항을 말할 용기는 없다. 성으로 부르는 것을 권장한다.

 

- 유머감각이 없다. 딱딱하며, 대화에 있어 전반적으로 리액션이 부족하다. 농담도 농담으로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잦음.8. 외모를 가꾸는 것에 별 관심이 없다. 관련된 이야기를 할 때마다 그렇군요, 그렇습니까. 하고 심드렁하게 넘기기가 부지기수이다. 하지만 의외로 다양한 분야에 걸쳐, 넓고 얕게 관심이 있음. 최근엔 지팡이를 사용하지 않고 머글식으로 직접 요리를 하는 것이 마이붐.

 

8-1. 기타 머글 문화에 제법 많이 익숙하다. 좋아하는 가수는 디나 더빈.

 

9. 체온이 다른 사람들보다 2-3도씩 낮다. 내심 신경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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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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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샤를로트 아델라이드

Julia Charlotte Adélaïde

  이름 : 줄리아 샤를로트 아델라이드 Julia Charlotte Adélaïde

 

  성별 : 여자

 

  학년 : 7학년

 

 

  국적 : 프랑스

 

  학교 : 보바통

 

  혈통 : 순수혈통

 

  외형 :

172cm (굽+7cm 포함) 57kg

 

밝은 애쉬가 섞인 크림색의 머리를 날개뼈 아랫부분까지 길게 늘어뜨렸다. 크게 웨이브진 머리는 한 눈에 보아도 정성들여 가꾼 티가 나듯 햇빛을 받으면 밝은 은발처럼 결 좋게 반짝인다. 본인 기준 오른쪽 머리를 붉은 모란을 꾸몄다. 모란은 마법을 건 생화로 지지 않는다. 채도 높은 푸른 눈동자는 매번 생기와 자신감으로 반짝인다. 눈꼬리 끝이 올라간 탓인지 전체적으로 도도해 보인다. 한 눈에 보아도 미인상이며, 본인도 이를 알고 있는 듯 얼굴에는 항상 자신감 넘치는 미소가 자리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 입고 있던 교복을 그대로 입고 있다. 반투명한 검은 스타킹에 교복보다 더 옅은 하늘색의 높은 굽의 힐을 신고 있다. 모자는 착용하지 않았으나, 들고는 온 모양인지 종종 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때는 붉은 모란을 모자 장식으로 사용한다.

 

 

성격 :

- 부드러운 쾌활함

처음 만난 타인에게는 한없이 다정하다. 상냥히 웃는 태도로 제 눈을 휘며, 할 수 있는 한 가장 부드러운 언사를 택한다. 예의 있게 행동하며 타인이 편안할 수 있도록 대화를 유도해 나가는데 탁월한 재능을 지녔다. 특유의 나긋한 쾌활함으로 상대에게 장난을 치는 것을 즐긴다. 특히 타인이 불쾌하지 않을 정도의 장난스러운 신체접촉이 명백하게 즐거워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자세히 알지 못한다면 단순히 예의바른 쾌활한 아가씨로 보일 정도.

 

- 당당하며 제멋대로인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절대로 제 자신감을 잃지 않는다. 혹여나 자신감을 잃어버릴 수 있는 상황이 오더라도 특유의 당당함 혹은 뻔뻔함으로 상황을 넘어가려 한다. 자신에 대한 믿음이 강하다. 혹여나 실패한다 하더라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신은 예쁘다'는 말로 자신의 구겨진 자존심을 금세 드높인다. 당당함은 때로는 지나치게 뻔뻔한 구석이 있어 장난을 치고 모르는 척은 기본, 제 잘못이 있다 하더라도 환하게 웃으며 '어머, 그랬나요?'라며 되묻는 일이 다반사다.

 

은근 제멋대로인 경향이 강해 타인의 의견을 납득하긴 하지만 본인이 납득하지 못한다면 제 의견을 굽히지 않는다. 네가 그렇다면 난 그런 거야, 이해해. 사람에 따라 다르긴 하나 제 의견을 잘 받아들여 주는 이에게는 번지르르한 말로 제 의견을 밀어붙인다. 말은 미안하다 할지라도 싱글 웃는 미소는 미안함을 담고 있지 않다.

 

- 집요함과 사악함

한 번 정한 목표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본인이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뤄내는 집요함을 가졌다. 집요함은 기묘한 곳에서 다르게 적용이 된다. 가령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 한해 끝없이 너그러워지는 쪽이 그에 속한다. 실상 자신과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몇 외의 사람은 어떻게 되던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 외의 사람들은 단순히 마주해야 할 대상에 속할 뿐이다. 말에 뼈가 숨겨져 있듯 은근한 독설로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을 즐기는 악질적 취미도 가지고 있다. 타인의 한계를 시험해보는 것도 즐긴다.

 

 

선관 :

- 알마 레티티아 뒤푸르(Alma Laetitia DuFour) / 가장 가까운 친구

 

오, 난 한 번 잡은 것은 놓지 않아, 나의 레아. 너는 내 허락한 '가장 가까운 친구'인걸? 네가 아니라면 누가 내 손을 잡을 수 있겠어? 너도 내 손을 놓지마, 영원히.

 

 

기타 :

- 생일은 1월 25일, 지팡이는 아카시아 용의 심금 14inch.

 

- 오래된 역사를 지닌 프랑스 아델라이드(Adelaide) 가문의 하나 뿐이었던 손녀. 본래 아델라이드는 어머니의 성이었으나, 부모님이 두 분 다 돌아가신 뒤 조부모의 권유에 따라 아델라이드로 성을 바꾼 상태. 프랑스에 살게 된 것은 다섯 살부터다. 7년 전, 가출했던 이모와 그녀의 아이가 돌아와 현재는 현재 큰 저택에는 조부모와 줄리아, 이모와 사촌 동생 이렇게 다섯 명이 살고 있다.

 

- 졸업하기 전 학생회장을 맡았다. 교수님들께는 겉보기에 멀쩡한 학생이었기에 꽤 신임을 받았던 듯 보인다. 성적도 전체적으로 우수한 수준이었으며 특히 마법약에는 빛나는 재능을 보였다.

 

- 본인과 타인을 꾸미는 것을 매우 좋아하지만, 본인의 몸의 상처는 두려워하지 않으며 잘 치료하지도 않는다. 종종 상처가 난 채로 걸어 다니는 것을 즐긴다.

 

- 비행을 즐긴다.

 

- 오는 8월에 약혼자와 약혼식을 올리기로 결정되었다. 목에 걸려있는 오팔로 장식된 은목걸이는 약혼자가 약혼반지 대신 미리 보내준 것이다. 약혼자와 사이는 매우 좋은 편으로 약혼자가 그녀를 사랑한다고 알려져 있다. 본인도 약혼자를 퍽 아끼는 모양인 듯 약혼자에 대해 자랑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를 사랑한다는 말은 절대로 언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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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노튼

Claude Noten

  이름 : 클라우드 노튼 Claude Noten

 

  성별 : 남자

 

  학년 : 7학년

 

 

  국적 : 영국

 

  학교 : 호그와트

 

  혈통 : 순수혈통

 

  외형 :

183cm, 66kg.

 

윤기가 도는 엷은색의 금발. 완전한 직모는 아니다. 대부분의 머리를 본인 기준 오른쪽으로 넘겼다. 오른쪽의 머리카락 길이가 왼쪽보다 더 길어서, 넘겨진 머리가 오른쪽 이마를 살짝 덮으며 흘러내린다. 눈이 얇고 눈꼬리가 위로 올라가있으며 색이 옅은 은빛 홍채를 가지고 있다. 색은 연하지만 눈썹이 꽤 선명하다. 쌍커풀이 무척 얇아 없는 것 처럼 보인다. 피부톤이 굉장히 하얗다.

 

옷매무새가 무척 단정하다. 셔츠와 바지는 빳빳하게 다려져 있고 스웨터 올이 삐져나온 것도 찾아보기 힘들다. 신발은 늘 구두다. 사복을 입을 일이 있을때도 구두에 셔츠를 입는다. 잠옷마저 깔끔하고 단정한 순면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도 셔츠 단추를 두어개 풀고 있는 정도다.

 

손가락이 길고 섬세하다. 굳은살이 펜을 잡는 곳에만 박혀있고, 그 외엔 부드럽다. 손톱이 항상 잘 다듬어져 있다.

 

얇은 눈 때문에 첫인상은 꽤나 까다로워보이는데, 스스로 그렇다는 걸 알고 있어서 굳어보이거나 깐깐해보이지 않게 일부러 약간의 미소를 짓고 다닌다. 얼굴을 굳힐 때도 있지만 표정의 변화가 크지 않다. 어떤 표정을 짓더라도 그렇다.

 

전체적으로 근육이 잡혀있고 체격이 있는 편이라 바로 앞에 서 있을 땐 멀리서 보는 것 보다 듬직해 보인다.

 

 

성격 :

- 친절하다. 하지만 그건 매너있는 사람이란 말일 뿐이다. 무척 개인적이다. 자기 사람과 아닌 사람의 구분이 확실하다. 무척 친해지더라도 진심을 별로 내비치지 않는다. 오랫동안 보면 그가 좋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차별하는 것이 꽤 심한 게 보일텐데, 그 기준이란 게 무척이나 주관적이라 종잡을 수가 없다.

 

- 모든 종류의, 우월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나누는 일을 굉장하게 경멸한다.

 

- 책을 정말 좋아한다. 지식을 얻는 것 자체도 그렇다. 입학 전부터 은연중에 자신은 래번클로로 갈거라 믿고 있었다. 마법의 모자도 그의 기숙사 배정에 별로 시간을 들이지 않았다. 책 몇 권이 항상 주위에 있다.

 

- 반대로 몸 쓰는 건 자주 볼 수 없지만, 그것이 그가 유약하다는 뜻은 아니다. 오로지 건강을 위해서만 주기적으로 운동한다. 1학년 비행 수업에서 그가 보여준 비행 실력은 우수했다. 그 이후로는 그가 빗자루 타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지만.

 

- 사소하게 어겨온 학칙들이 몇몇 있었지만 단 한번도 들키지 않았다. 누군가 일부러 알아내려고 하면 별 공들이지 않고 알 수 있는 수준이었지만 대외적인 이미지는 무척 모범적이다. 무언가 하고 싶은 것에 방해되는 것이 자신의 능력 부재만 아니라면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

 

- 남들의 시선을 전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모범적인 이미지를 쌓아온 건 그냥 그런 이미지가 안락한 학교생활에 편하기 때문이었다. 문제아로 찍혔어도 나름 재밌었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말하거나 글로 쓰는데 사용하는 어휘들은 그것과는 별개로 고심해서 결정하고 표현한다.

 

- 기본적으로 친절하고 나긋한 말투로, 학생들에겐 반말을 사용하지만 가끔 장난스레 존대를 쓰기도 한다.

 

 

선관 :

- 에벤 귀스타브 Eben Gustave

 

예전부터 친한 친구였다. 가문끼리 교류가 있어 호그와트 입학 전부터 서로를 알았다.

 

 

기타 :

- 지팡이 : 느릅나무, 13인치, 잘 휘어짐, 불사조의 꼬리 깃털.

 

- 가끔 바이올린을 연주한다. 아주 오래된 바이올린이다.

 

- 커다란 갈색 부엉이가 한 마리 있고 잘 대하지만 편지 전달 이상의 의미를 담아 기르진 않는다.

 

- 외동이다. 재력이 꽤 있는 순혈가문이었지만 최근에서야 부모님이 과거에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간접적으로 협력했던 것이 밝혀져 집안이 거의 망했다. 부모님들이 끌려간 후 클라우드는 한 순간에 혼자 남게 되었다.

 

- 시험같은 걸 특별히 신경쓰지 않는다. 성적에도 관심없다. 그저 공부 자체를 좋아하는 편이고 평소에 하는 양이 무척 많기 때문에 좋은 성적이 나올 뿐이다.

 

- 많이 꾸미는 성격은 아니지만 머리 정리는 아침마다 시간을 들여 한다. 몸에 닿는 물건들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

 

- 차를 좋아한다. 종류는 가리지 않는다.

 

- 집에서 놀고 있다. 향후 계획은 조용히 틀어박혀서 학자로 사는 것이다.

C03
C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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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케 사샤 세르시

Canace Sasha Sersi

  이름 : 카나케 사샤 세르시 Canace Sasha Sersi

 

  성별 : 여자

 

  학년 : 7학년

 

 

  국적 : 영국

 

  학교 : 호그와트

 

  혈통 : 혼혈

 

  외형 :

162cm / 마른 체형. 팔다리가 길고 전체적으로 균형잡혀 있어 보기 좋은 몸매에 몸짓이 우아하고, 또 기품있다.

 

옅은 금발에, 드문드문 푸른기가 보인다. 눈빛은 싸늘하고 표정은 차갑지만 첫인상에 불과할 뿐, 부드러운 사람이라는 평이 대부분이다.

 

오너 시점 오른쪽 머리의 일부를 땋아 머리끈과 함께 감싸묶고, 왼쪽으로 가지런히 내리고 있다. 어머니가 자주 하던 머리 모양. 항상 신경써서 매만진다.

 

 

성격 : [우아함] [차분함] [부드러움] [단호함] [거리를 두는] [이질감]

 

 

선관 :

- 마카레우스 페자르 세르시 Macareus Pisear Sersi

 

쌍둥이 오빠.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호그와트 입학 전 오빠만 프랑스로 떠나게 되어 그 이후로 한번도 만나지 못했다. 그동안 나눈 대화는 편지가 전부. 그렇지만 가장 소중한 가족이자, 항상 만나고 싶은 대상. 자신만이 부르는 애칭은 마카흐.

 

 

기타 :

- 세르시. 순혈우월주의 사상으로 유명한 가문. 따라서 혼혈인 쌍둥이들을 의문시하는 시선들이 많았다.

 

- '사샤 세르시' , 카나케가 아닌 사샤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듯. 풀네임을 물어본다면야 답을 해주지만, 꼭 사샤라고 불러주길 요청한다.어렸을 때는 카나케라고도 불렸던 모양이지만 7학년인 지금에 와서는 사샤 세르시, 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기에 기억하는 사람조차 거의 없다.

 

- 어머니쪽이 스큅으로, 과거 굉장히 유명한 발레리나였다. 분야를 모르더라도 한번쯤 이름을 들어봤을 법한. 그 어머니의 이름이 바로 '사샤'이다. 그녀를 보면 바로 과거의 발레리나 사샤를 연상할 수 있을 정도로 둘은 닮았다. 단순한 생김새뿐만 아니라, 몸짓, 말투, 세세한 분위기까지도 비슷해서, 어머니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그녀에게 발레리나의 길을 진지하게 권유할 정도. 발레는 방학 중에는 항상 연습했었고, 학기 중에도 기초 연습은 제 기숙사 방이나, 비어 있는 공간에서 했던데다가 무엇보다, 그녀 역시 타고난 분야이기 때문에 저도 진로는 그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

 

- 말투가 특이한 편. 얼핏 들으면 괜찮은데, 자세히 들으면 미묘하게 옛날 사람의 어투를 써서 이질감이 느껴진다.

 

- 항상 하고 다니는 머리끈은 어머니의 유품. 몸에서 절대 떼놓지 않는다. 굳이 풀러야한다면 묶어서 손목에라도 하고 있음.

 

- 지팡이 : 개암나무, 9인치, 유니콘의 털, 단단함. 전체적으로 흰빛, 지팡이 손잡이 부분에 가문의 문양이 그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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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 귀스타브

Eben Gustave

  이름 : 에벤 귀스타브 Eben Gustave

 

  성별 : 남자

 

  학년 : 7학년

 

 

  국적 : 영국

 

  학교 : 호그와트

 

  혈통 : 순수혈통

 

  외형 :

하늘빛이 섞인 은발을 허리까지 길게 길렀다. 앞머리는 캐릭터 기준 오른쪽으로 살짝 휘어져 있다. 생머리인데다, 머릿결도 좋은 편이라 손으로 슥 빗어도 걸리는 느낌이 없다. 눈은 토마토와 같은 색의 주황빛이 도는 빨강으로, 선명한 색감이다. 눈매가 살짝 새침하게 올라가 있으며 그리 진하지 않은 쌍꺼풀이 있다.

 

전체적으로 선이 곱고 예쁘장한 인상. 가끔 여자라고 오해받는다. 본인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하지만 치마를 입는 것은 꺼리는 편.

 

공식적이거나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자리를 제외하고, 옷차림은 어딘가 항상 흐트러져 있다. 어떨 때는 조끼나 넥타이를 빠뜨린 채 다니기도 하는 등 몸가짐이 바른 편은 아니나, 품위가 자연스레 배여있다. 신발은 항상 고급스러운 검은색의 구두를 고집하는 것과 별개로 진흙이라 할지라도 서슴없이 걸음을 옮긴다.

 

 

성격 :

- 머글의 피가 섞이지 않은 순혈답게 긍지가 높다. 그에 따라 무엇을 하든 자신에 대한 가치나 능력에 믿음을 갖고 움직이며 주관이 뚜렷하다. 자존감이나 자존심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분별없이 저를 깎아내리거나, 모욕적인 언행을 퍼붓는 사람들에게는 가차없는 태도를 취한다.

 

- 그를 제외하고서는 누구에게든지 친절하고 애정을 쉽게 준다. 그렇게 보인다. 그러나 오래, 자세히 본다면 그중에서도 유독 특별히 대하는 이들은 소수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어떤 순간이든 제 선 안에 들인 이들을 가장 우선순위로 두고, 보호하려 하는 경향이 있다.

 

- 박애주의자와 같이 모두를 차별하지 않고 평등하게 대하려고 하지만, 가문의 영향에 자신도 의식하지 못한 새에 자연스레 물들어 머글에 대한 반감을 미약하게나마 갖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크게 티가 나지 않을 정도이기도 하고, 반감을 느끼고 있다고 해서 머글들을 무조건적으로 혐오하는 것은 아니다. 되려 무의식중에 묻어나는 반감을 표하지 않기 위해 평소 행실에 신경을 쏟으며 노력하는 편이다. 그렇게 하도록 어느정도 의도적으로 성격을 만들어 내었다.

 

- 천성이 자유분방하고 능청맞은 데가 있어서, 부끄럽게 느껴질 수도 있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툭툭 던지는 때가 많다. 저가 느끼는 감정을 숨기지 않고 호흥해주어서 반응이 좋다는 평을 자주 듣는다.

 

- 직설적이고 확실하게 말하는 것을 선호한다. 작은 것 하나하나,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명확하지 않으면 쉬이 마음에 차지 않는다. 이도 저도 아닌 상태보다 확실하게 구분하는 쪽을 더 좋아하는 듯. 이런 자신의 성격에 타인에게 결정을 강요하는 일은 없으나 종종 답답함을 느끼는 때면 스스로가 대신 나서서 직접 처리해 나갈 때도 있었다.

 

 

선관 :

- 클라우드 노튼 Claude Noten

 

대대로 가문끼리 친밀하게 교류하고 있던 덕분에 어릴 적부터 잘 어울려 다녔다.

 

 

기타 :

- 유서 깊은 순혈 가문의 부잣집 아들. 영국 국적임에도 성씨가 프랑스인 이유는 먼 조상이 프랑스인이기 때문이다. 에벤은 자신의 성씨를 썩 마음에 들어 한다.

 

- 애완동물은 단모종의 러시안 블루. 린푸라고 부른다. 데리고 다닐 때에는 대부분 어깨나 머리 위에 올라가 있어서 어깨가 아프다는 불평을 자주 한다.

 

- 주목나무. 불사조의 깃털. 14 inch의 지팡이.

 

- 공부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다행히도 머리가 좋은 덕에 많은 공부를 하지 않아도 그럭저럭 봐줄 만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 단 음식을 좋아한다. 많이는 먹지 못하지만, 달달한 간식은 매일 빼놓지 않고 즐긴다. 살이 찌지 않기 위해 운동도 열심히다.

 

- 곱상한 외모와는 다르게 힘이 센 편. 악력도 평균 남성보다 웃도는 수준이다.

 

-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 쓴다. 주로 이름이나 성으로 부르지만, 남자에게든 여자에게든 예쁜이라고 지칭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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